좀비(zombie), 영화와 게임이 주는 시사점과 현대인간의 좀비적인 삶

좀비는 죽은 사람이 되살아난 괴물로 표현됩니다. 좀비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생성되며 물린 사람을 감염시켜 좀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에 좀비를 알아보고 좀비 영화나 게임이 주는 시사점과 현대인들의 좀비적인 삶의 행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목차

1. 좀비 유래와 뜻

2. 좀비 영화

3. 좀비 게임

4. 좀비 영화나 게임이 인간에게 주는 시사점

5. 현대 인간의 좀비적인 삶

 

 

1. 좀비(zombie) 유래와 뜻

 

좀비(zombie)의 유래는 아프리카의 부두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부두교는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노예들이 자신들의 종교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낸 종교입니다. 부두교에서 좀비는 주술에 의해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존재, 즉, 인간의 영혼이 이탈된 상태입니다. 좀비는 주술사인 부두교의 사제 보커(bokor)의 명에 따라 조종되며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좀비는 뇌가 죽고 본능적으로 살아있는 인간을 공격하는 괴물입니다. 좀비는 바이러스나 독극물에 감염되어 뇌가 죽은 상태로, 인간과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지능이 없고, 감정이 없고,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좀비는 살아있는 인간을 발견하면, 곧바로 공격하여 뇌를 먹는 등 인정이 없습니다. 좀비는 빠르고, 강하고, 매우 끈질긴 특징이 있습니다.

 

좀비는 현실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좀비는 인간의 공포와 두려움을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좀비는 인간이 자신의 이기심, 폭력성, 갈등, 공포에 의해 파괴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2. 좀비 영화

 

o 서울역

o 부산행
o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 런던에서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는 영화.
o 좀비랜드 (Zombieland, 2009) -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미국에서 4명의 사람들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
o 월드워 Z (World War Z, 2013) -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벌어지는 재난 영화.
o 새벽의 저주 (Dawn of the Dead, 2004) - 쇼핑몰에 갇힌 사람들이 좀비와 맞서 싸우는 영화.
o 워킹 데드 (The Walking Dead, 2010-2022) -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o 킹덤 (Kingdom, 2019-2021) - 16세기 조선에서 좀비가 창궐하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좀비물.
o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 흑백 공포영화.
o 웜우드 (The Crazies, 2010) -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는 영화.
o 28주 후 2부 (28 Weeks Later, 2007) - 28일 후의 후속 편.
o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시리즈

 

 

 

3. 좀비 게임

 

Left 4 Dead 2
Call of Duty : Black Ops Cold War Zombies
Dead by Daylight
Dying Light 2 Stay Human
Back 4 Blood
Resident Evil Village
World War Z
The Walking Dead: Saints & Sinners
State of Decay 2
7 Days to Die

이 게임들은 모두 좀비가 등장하는 게임으로 Left 4 Dead 2는 4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하여 좀비를 물리치는 게임입니다. Call of Duty : Black Ops Cold War Zombies는 좀비가 등장하는 멀티플레이어 게임이며, Dead by Daylight는 4명의 생존자와 1명의 살인자가 등장하는 게임, Dying Light 2 Stay Human은 좀비가 등장하는 오픈월드 게임, Back 4 Blood는 Left 4 Dead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

 

Resident Evil Village는 좀비가 등장하는 공포 게임이며, World War Z는 좀비가 등장하는 멀티플레이어 게임, The Walking Dead: Saints & Sinners는 좀비가 등장하는 VR 게임, State of Decay 2는 좀비가 등장하는 생존 게임, 7 Days to Die는 좀비가 등장하는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4. 좀비 영화나 게임이 인간에게 주는 시사점

 

좀비 영화는 바이러스나 독극물에 감염되어 뇌가 죽고 본능적으로 살아있는 인간을 공격하는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입니다. 좀비 영화는 1968년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개봉된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o 인간의 생존 본능 : 좀비 영화에서는 좀비와 싸우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인간의 생존 본능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줍니다.

o 인간의 이기심 : 좀비로 인해 생존이 위협받을 때 인간들이 서로를 배신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인간의 이기심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o 인간의 폭력성 : 좀비와 싸우면서 인간들이 서로를 죽이거나 다치게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인간의 폭력성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줍니다.

o 인간의 갈등 : 좀비로 인해 생존이 위협받을 때 인간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인간의 갈등이 얼마나 큰 위협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o 인간의 공포 : 좀비와 대립하면서 인간들이 공포에 질린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인간의 공포가 얼마나 큰 위협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좀비 영화는 인간의 생존 본능, 인간의 이기심, 인간의 폭력성, 인간의 갈등, 인간의 공포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줍니다. 좀비 영화는 우리에게 인간의 본성과 사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영화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5. 현대 인간의 좀비적인 삶

 

좀비는 현대 사회에서 흔히 사용되는 은유입니다. 좀비는 무감각하고 통제할 수 없는 존재로 묘사되며, 중독이나 빈곤과 같은 사회 문제의 상징으로 사용됩니다.

 

고대나 현대나 무서운 것 중의 하나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타인에 의해 좀비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신매매에 의한 약물 중독으로 중노동에 시달리는 여러 분야의 노예와 다름없는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의 부덕으로 감옥 등 거주의 자유를 구속받는 사람들 등 참으로 많습니다.

 

아래 열거한 내용들은 모두 현대 사회에서 좀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주도하지 못하고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좀비족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습니다.

 

끊임없이 일만 하고 여가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중독된 사람들
사회와 단절되어 사는 사람들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

 

매일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람들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
목표와 열정이 없는 사람들
감정적으로 고립된 사람들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람들

 

환경을 파괴하는 사람들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자살하는 사람들

 

하루 종일 TV나 컴퓨터를 보고 있는 사람들
게임에 중독된 사람들
마약이나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폭력이나 범죄에 연루된 사람들
일에만 몰두하여 가족이나 친구를 소홀히 하는 사람들
극단적인 종교나 이념에 빠진 사람들

 

이러한 사람들은 모두 현대 사회의 부조리와 압박감에 짓눌려서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 타인의 지배를 받거나 외부 자극에 따라 행동합니다. 그들은 마치 좀비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사회 구조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이러한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사람들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삶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현대 인간의 좀비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와 민간단체는 중독 치료 및 재활 프로그램, 일자리 훈련, 주거 지원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며 자신 또한 희망적인 삶을 만들려고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무리

 

"좀비는 우리가 인간이라면 싸워야 할 것들을 상징한다. 생존, 희망, 그리고 사랑." - 영화 "나는 전설이다"

 

이상으로 좀비(zombie)에 대해 알아보고 좀비 영화와 게임이 주는 시사점과 현대인간의 좀비적인 삶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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