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쌀 씻는 방법에 대해 언급해 보겠습니다. 밥을 짓기 전에 쌀을 씻어 과도한 전분과 찌꺼기를 제거해야 하며, 쌀을 씻으려면 큰 그릇에 찬물을 채우고 손으로 밥을 부드럽게 휘저어 3~4회를 반복합니다.
1. 식품안전의 중요성
식인성 질환을 예방하려면 식품 안전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은 식품 취급 전후에 비누와 물로 철저히 씻어야 합니다. 쌀을 씻을 때는 깨끗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날고기, 가금류, 해산물 또는 그 주스 또는 익히지 않은 계란을 취급할 때 쌀을 씻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2. 쌀 씻는 방법
쌀을 제대로 씻으려면 밥솥의 그릇과 같은 큰 그릇을 사용하십시오. 그릇에 쌀을 채우고 쌀이 잠길 만큼 찬물을 충분히 붓습니다. 그런 다음 집게발 모양으로 손으로 밥을 부드럽게 휘젓습니다. 녹말이 많은 물을 따라내고 이 과정을 적어도 3~4번 반복해서 씻습니다. 그리고 가볍게 씻으면 됩니다.
* 순서
① 물을 먼저 듬뿍 붓고 2~3번 부드럽게 휘젓고 빨리 버립니다.
- 물을 먼저 넣고 쌀을 넣어야 불순물을 없앨 수 있습니다.
- 쌀은 빡빡 문지르지 말고 헹궈내는 느낌으로 씻습니다.
- 물을 늦게 버리면 물 흡수량이 많아 밥에 냄새가 납니다.
② 두 번째부터는 적당량의 물을 붓고 20~30회 휘저은 후 물을 버립니다.
- 거품기로 저어줘도 됩니다.
③ 쌀을 씻는 알맞은 횟수는 3~4회면 됩니다.
- 많이 씻으면 비타민 B1이 씻겨져 나갑니다.
- 가볍게 씻을 때 비타민 B1이 20% 씻기고, 너무 깔끔하게 씻으면 무려 50%나 사라집니다.
- 쌀을 너무 많이 씻게 되면 쌀이 물을 많이 흡수해서 물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 비타민 B1 (티아민) : 수용성 비타민으로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체내에 저장되지 않아서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를 해야 합니다. 이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하며, 뇌 기능과 신경계를 건강하게 만들고 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중요합니다.
3. 밥 짓는 방법
밥을 지을 때는 사용하는 밥의 종류에 따라 적당량의 물과 밥을 사용하십시오. 예를 들어 백미는 쌀 1컵당 2컵의 물과 함께 조리해야 합니다. 쌀을 씻은 후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냄비뚜껑을 덮고 18~20분 정도 또는 밥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뜸을 들입니다.
요즈음은 가전제품이 세팅만 해 놓으면 자동으로 해 주니 사용해 보시고 물조절 등을 하시면 됩니다.
4. 추가 팁
밥에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요리하기 전에 물에 향신료나 육수를 추가하는 것도 있습니다.
취사 중에는 뚜껑을 열지 마십시오. 김이 빠져 밥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밥을 짓는 동안 젓지 마세요. 찰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남은 밥은 냉장 보관하고 며칠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쌀 씻고 밥 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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