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도 전쟁위험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전쟁은 인간의 이기심과 갈등에서 비롯되며 그 결과는 오히려 인간에게 더 많은 고통과 고난을 안겨줍니다. 전쟁은 결코 해결책이 아닙니다. 이에 20세기 전쟁 1차,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베트남전쟁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전쟁의 목적
2. 돌아보는 21세기 전쟁의 역사
3. 21세기에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4. 21세기도 전쟁인가
5. 전쟁의 역설
1. 전쟁의 목적
전쟁에도 목적이 있을까요?
그래요, 전쟁에 목적이 있습니다.
전쟁은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정치적 목적으로는 영토를 확장하거나, 독립을 쟁취하거나, 정권을 유지하거나, 다른 국가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사용됩니다.
경제적 목적으로는 자원을 확보하거나, 시장을 개척하거나, 무역을 보호하는 데 사용됩니다.
군사적 목적으로는 공격을 방어하거나, 적을 공격하거나, 전쟁에서 승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이념적인 목적과 종교적인 목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 전쟁으로는 10년에 한 번씩 발생해야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고 국민을 위한다는 전쟁 주기설과 세계적으로 지역적인 요충지로 인한 패권 경쟁, 심지어 오랜 평화에 의한 인간의 무료함에서 나오는 유희적 목적의 전쟁설도 있습니다.
2. 돌아보는 21세기 전쟁의 역사
20세기는 전쟁의 세기였습니다.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등 수많은 전쟁이 일어났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1. 1차 세계대전 (1914-1918) : 1차 세계대전은 유럽의 열강 간의 패권 다툼으로 인해 발발한 전쟁입니다. 전쟁은 4년 동안 계속되었으며 유럽의 지도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패배하여 해체되었고 소련과 미국은 강대국으로 부상했습니다.
2. 2차 세계대전 (1939-1945) : 2차 세계대전은 1차 세계대전의 여파로 인해 다시 일어난 전쟁입니다. 전쟁은 6년 동안 계속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전쟁은 유대인 학살, 원자 폭탄 투하 등 인류 역사상 최악의 참극을 가져왔습니다. 나치 독일과 일본 제국은 패배하여 해체되었고, 미국과 소련은 냉전의 양대 강국으로 부상했습니다.
3. 한국전쟁 (1950-1953) : 한국전쟁은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발발한 전쟁으로 전쟁은 3년 동안 계속되었고, 결국 유엔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국전쟁은 강대국의 개입으로 인해 냉전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전쟁의 결과는 38선을 경계로 미국과 소련의 강대국에 의해 남과 북이 분단되어 부모형제자매가 헤어지는 크나큰 비인간적인 비극을 가져왔습니다. 한국 전쟁은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가장 큰 비극이었지만 대한민국의 재건과 발전의 계기가 된 측면도 있습니다.
4. 베트남전쟁 (1954-1975) : 베트남전쟁은 베트남에서는 대미전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미국이 1964년 통킹만 사건을 일으켜 전쟁 개입의 빌미를 스스로 만들어서 베트남 내전에 부적절하게 개입한 침략전쟁으로 이 전쟁에 이해국들의 지원으로 점차 냉전 구도에서의 대리전쟁을 변합니다. 한국도 참전하였으며, 이 전쟁은 20년 동안 계속되었고 결국 북 베트남의 승리로 끝났으며 통일되었습니다. 베트남전쟁은 미국의 패배로 끝났으며 미국의 패권에 금이 가기 시작했으며, 오랜 전쟁기간 내내 반전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 외에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전쟁, 시리아 내전, 예멘 내전, 콩고 내전 등의 전쟁이 발생했습니다.
3. 21세기에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1차 세계 대전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약 1000만 명의 사망자와 800만 명의 실종자, 2000만 명의 부상자를 낳았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패전국인 독일 등에서 800만 명이 죽거나 실종됐습니다. 하지만 승리한 연합국에서도 550만 명이 사망하고 400만 명이 실종됐습니다. 프랑스는 전투 연령의 남성 5명 중 1명을 잃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1914-1918)에 사망자는 약 10,000,000명으로 추정되며 국가별로 다음과 같습니다.
독일 : 1,700,000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1,200,000
러시아 제국 : 2,000,000
프랑스 : 1,300,000
영국 : 900,000
이탈리아 : 600,000
미국 : 50,000
오스만 제국 : 300,000
루마니아 : 200,000
불가리아 : 100,000
2차 세계대전 (1939-1945) 사망자는 약 5,5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군인과 민간인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군인 사망자는 약 2,000만 명, 민간인 사망자는 약 3,5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었고, 엄청난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일본의 야만적인 전쟁의 욕심에 일침을 가하고자 미국은 일본 본토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인류 역사상 핵의 위험성을 알림과 동시에 인간이 해서는 안 되는 행위를 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사망자는 약 5,500만 명으로 국가별로 다음과 같습니다.
소련 : 2,000만 명
중국 : 1,500만 명
독일 : 600만 명
폴란드 : 600만 명
유대인 : 600만 명
일본 : 300만 명
유고슬라비아 : 200만 명
프랑스 : 50만 명
영국 : 40만 명
미국 : 40만 명
한국전쟁 (1950-1953) 사망자는 약 3백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군인과 민간인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군인 사망자는 약 1백만 명, 민간인 사망자는 약 2백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 (1954-1975) 사망자는 약 300만 명에서 5백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군인과 민간인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군인 사망자는 약 1백만 명, 민간인 사망자는 약 1백만에서 4백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베트남 전쟁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전쟁 중 하나로 손꼽으며 엄청난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미국은 54만 명이 파병되어 5만 7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한국군은 1964년 9월부터 1973년 3월 철수하는 9년 동안에 비전투 병력을 포함하여 346,393명으로 육군이 304,760명이었으며, 군대 규모는 전쟁 내내 5만여 명을 유지했습니다.
이 전쟁에서 한국군의 이유를 불문한 공식 사망자는 5,099명입니다.
베트남 전쟁의 특징이라면
베트남 전쟁기간 동안 미군은 네이팜탄을 사용하여 계속적인 비난을 받았으며, 고엽제 사용으로 많은 비난과 함께 인간에게 엄청난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네이팜탄은 나프타를 주원료로 한 무기로 넓은 지역을 한꺼번에 불태워서 쓸어버리는 강력한 무기였으며, 고엽제는 베트남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반도에서 사용한 것으로 밀림을 황폐화시키고 생태계 파괴는 물론 생물과 사람들에게 질병과 선천적인 기형을 유발했습니다.
4. 21세기도 전쟁인가
인간도 동물에 속하며 동물적인 육체적인 본능과 욕망 그리고 약육강식을 벗어날 수 없지 않은가?
인간은 동물과 다르다고 하면서 동물적인 근성을 벗지 못하는 우리는 동물에 불과한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규범과 제도를 만들어 놓았지만 결국 강자만이 살아남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 인간은 물고 물리며 한 세상을 보내다가 어느 한적한 곳에서 자연으로 돌아갈 것이다. 인류는 공존공영할 수 없는가?
지구 한편에서는 음식이 남아돌아 쓰레기로 버려지고 어느 한편에서는 구정물에 썩어가는 물에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것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리고 인간은 사람 잡는 무기는 왜 그리 만드는가?
그것도 자기 나라 국민을 위하는 것이라며 남의 나라 사람 죽이려고 무기 만들고 무기를 팔아먹고 이것이 인간이 살아가야 하는 최선책인지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전쟁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가 간의 영토 분쟁과 중국과 일본은 동중국해의 영유권 분쟁, 홍콩을 둘러싼 국제적인 정세 등이며, 종교적으로 중동에서는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념적 갈등이 여전히 존재하며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등의 이념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국민의 통합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국민들은 하나로 뭉치고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전쟁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전쟁 중에는 새로운 무기와 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연구는 과학 기술의 발전에 기여할 수는 있습니다.
국제적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화적인 방법을 꾸준하게 모색해 나가야 합니다. 협상, 중재, 조정,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에 의한 전쟁인가!
인류의 공존공영인가!
영토며 종교며 이념이며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을까?
그래도 전쟁을 원하고 발발시킨다면 인간은 말종 동물인게지!
5. 인간의 전쟁은 광기이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적인 생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인간은 매우 어리석은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전쟁입니다. 전쟁은 수많은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가져오는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여전히 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쟁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이유, 경제적 이유, 종교적 이유, 민족적 이유 등입니다. 그러나 전쟁의 가장 큰 원인은 인간의 이기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전쟁은 인간의 광기입니다. 전쟁은 인간의 이성적인 사고를 마비시키고 인간을 야수로 만듭니다. 전쟁은 결코 해결책이 아닙니다. 전쟁은 더 많은 문제만을 야기시킬 뿐입니다.
우리 인간은 전쟁을 막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전쟁의 원인을 이해하고 전쟁을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기심을 잠재우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전쟁이 일어났을 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전쟁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 나가야 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언제 끝날까요.
두 나라의 전쟁의 원인은 나토 가입이라는 명분으로 실리를 취하려는 미국과 유럽의 작품으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 시 안보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는 벼랑 끝 전술에 러시아가 미국에 당하고 있는 꼴입니다.
전쟁은 인류 역사상 수많은 죽음과 파괴를 가져온 비극적인 재난임에 틀림없으며, 인간에게 많은 고통과 고난을 안겨주는 전쟁은 결코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인간은 기억해야 합니다.
전쟁은 인간의 광기입니다. 전쟁은 결코 해결책이 아닙니다.
마무리
"전쟁은 평화의 가장 위대한 거짓말입니다."
"전쟁은 단지 죽음의 축제일 뿐입니다."
이상으로 20세기 전쟁의 역사, 전쟁의 목적, 20세기 전쟁 사망자수, 21세기 패권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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